氣功 산책

ㅡ 호연지기 1 (浩然之氣) ㅡ

남강 2007. 8. 16. 00:46

역대대통령들의 면면을 보면모두 논두렁밭두렁 출신이다.

도심에서 자란 사람은,

행정관료나두뇌플레이를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리더의 조건은 포용력이다.

상대를 경청하는 기술이 최고의 선이며상대를

알아야 상대를 조율 한다. 

많은 사람과 카운셀링을 하다보면사람의 개성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강변조약돌을 보면 충분히 알수 있는 이치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 있을수 없고비슷한 경우는 많아도 개성이 같을 수는 없다.

이것이 조물주의 섭리다. 

무신론자들과 맞딱뜨리다 보면그들의 이론은 한계가 온다.

처음엔 논리 정연하지만

종반의로 갈수록 그들의 이론은 설득력을 잃고흔들리기 시작한다.

모르니까 막히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로는 섭리를 꿰뚫는 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생성 문제에 맞닥뜨리면어물어물하기 일수다,

빅뱅이외에는 설명이 안된다.

이론은 있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실증과 고찰이 없기 때문이다. 

섭리를 알아야 경륜이 생긴다,

섭리를 알면이치를 통달하게 되고매사를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불능을 제하고진취적으로 성장하며성장과정이

물흐르듯 막힘이 없어야성인이 되어 중추적 인물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크든작든 호연지기 없이는 불능한 일이다, 

호연지기란 사전용어로만 해석하면,

하늘과 땅사이에 꽉차있는 기운을 말함이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것은 도무지 믿지 않으려는 강한 저항의식을 가지고 있다,

육안식별가능만으로 이치를 꿸수는 없다.

보이지 않는 현상에 대한 실제상황을 볼수있는마음의 눈!

사색을 통하여 마음의 눈을 가져야 한다,

육안과 두뇌와 가슴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

보이지 않는 실재한 상황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육안만으론 단순하고두뇌만으론 냉혹하고가슴만으론 나약하다.

호연지기를 길러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