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무념호흡 ㅡ

남강 2008. 7. 13. 12:09

묵상 축기호흡은 무념 호흡으로

호흡의 근본을 마시고 삼키는 것으로 한다,

여기에서 날숨은 제한다.

구태 덧붙이면 자연소멸호흡으로 대체한다,

이미 단전에 도달한 숨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들호흡에 시간개념은 무의미 한것이고

하는이의 역량에 맞게 하면되는 것이다.

 

호흡이란 무리하게 운용해서는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

호흡은 항상 무리가 없게 하는것이 바람직 하지만

축기에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약간은 강하고 어느정도의 의념은 괜찮으리라 본다,

 

수련자는 명문이던 기해든 어느곳으로 들이든 관계는 없겠으나

무념호흡은 의념을 의념하지 않는다,

온전한 이완으로 단전으로 마시고 삼키는 무념만 있을뿐이다,

 

축기에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몸을 비우는 사전정지작업은 필수로 해야할 것이다.

호흡의 마무리는 36회 회전감기로 하거나

직호흡시에 태옆감기로 처음부터 축기를 하거나 편한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