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청정한 자연식이 건강장수를 좌우한다,

남강 2008. 12. 30. 19:45

세계의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혈은 심부로 통한다,

 

심장에서 발원한 혈은 대동맥을 타고

오장육부와 사지로

소동맥을 타내려와

다시 말초로 부터

소정맥을 타올라

대정맥으로 모여서

심장부로 들어간다.

 

따라서 모든 혈은 각각의 림프관을 거치면서

정제를 거듭하지만

마지막엔 심장에서 세정이 된다.

 

혈도가 막히는 것은,

거개가 심장부로 향하는 모세혈관이

독소의 정체현상으로 수축되는 현상이고

응결된 모세혈 (피부)을 스트레칭을 통하여

수축된 모세혈을 스트레칭으로 펴주는 이치다,

따라서 스트레칭요법은 간단하고도

막힌 혈로를 여는데는 노력에 비해 엄청난 효과를 낸다.

 

세상이치란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한다,

또 너무 쉬워도 그 효과를 의심하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지만

쉬운요법일수로 탁월한 효과가 흔하게 일어나는 일도 다반사로 있는 것이다.

 

모세혈을 열면 소정맥이 열리고

소정맥이 열리면 대정맥이 열리고

정맥이 잘통하면 혈류가 원상회복이 되고

 

정맥이 정상화 되면

혈은 외적요인이 아니고는 탁해질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식이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대목이다,

 

왜냐하면 위장의 독소는 혈을 혼탁하게 만드는 절대근원이기에

위장독을 줄이려면 먹거리보다 중요한건 없기때문이다.

간담이 허약한 경우라면 더더욱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

위장의 독소를 최소화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척도다.

 

혈액이 청정하면

심장이 부담을 덜고

위장이 튼튼해져서

간이 부담을 덜고

간장이 튼튼하면

모든 장부가 연쇄적으로 튼튼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지병은 혈액의 오염으로 부터 비롯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혈액이 깨끗하면

건강은 절로 얻어지게 되어있다.

현대인은 물과 음식과 공기오염으로 부터

안전할수 없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오염도는 높아지고

인체는 각종오염원에 의해 혼탁한 혈액의 년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청정한 자연식은 반복 강조되어도 지나침이 없는 인체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