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이룸의 道 ㅡ

남강 2009. 1. 18. 23:00

나를 허물기.

놓자!

여지없이 놓아야 할일이다.

 

부정심, 

角,

境界, 

뼈속까지

비운다,

 

비워내지 않고는

가벼움이 없고

물이 아니고는

흐를수 없음이리.

 

허물어 통하고

흐름으로 닿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