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을 들며

ㅡ 時 刻 ㅡ

남강 2009. 1. 18. 23:30

 

 

 

방어력을 초월한 힘이 제어되지 않은 이스라엘!

아비귀환의 지옥 아우슈비치 의 포로수용소

인간 백정 나치를 놓고

오늘의 이스라엘은,

그날의 나치에게 당당히 죄악이라 외칠수 있는가?

 

역사는 과연 강자 정의 인가?

현대인들의 양식은 무엇이며

미국의 정의는 무엇인가?

 

우리는 잔악한 일제를 잊을수 있는가?

그들을 용서할수 있는가?

북핵의 주범 김정일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강권하는 것인가?

 

우리는 우리에게 가해지는 위해로 부터

국가를 지킬 힘과 저력이 한데 모아져 있는가?

 

보라!

마을에 보호자가 없는 나어린 여아를,

같은 마을 숫컷들이 달겨들어 서로 감추며 물어 뜯던일이나

이조말!

조선제국이 허약할때 친구라며 이웃하던 열강 들이 맹수가 되어 으르렁거리며

물어뜯고 갈기갈기 찢어 놓았던 일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

 

약자정의를 부르짖는 미국은 지금 몇시인가?

지금 우리 政家 의 시계는 몇시인가!

정가의 시각을 묻기전에 우리국민 개개인은 지금 몇시인가?

 

우리는 최후의 일인까지 내나라를 지킬 힘과 의지가 모아져 있는가?

 

나는,

지금 나에게,

이 모두를 들어

나의 시각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