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바람의 사냥꾼 26 ㅡ

남강 2009. 8. 23. 09:45

 

 

 

 

낄낄낄~~ 오도하면 장공하여 혜근이 열리느니,,

아흐~ 때는 자시 

오색근두운을 불러

달에 오르니

월하의 푸른별이 발아래 아득하여,

숲은 창황한테 강물은 회빛이라.

 

스승님왈,,

흑백영상으론 혜근을 열수는  없느니

빛은

이슬 걷히기전 진시 안에 구하느니라.

 

우흐흐~~ 천하의 공을 다 이루워도 

단해에 양근이 부실하면

별 쓸모가 없느니,

 

아흐~~공만있고 공력이 없다면 소용없다심인지라,

제자의 공부를 탓하심이렸다,

 

킬킬킬!

명일엔 토함의 새벽을 맞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