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바람의 사냥꾼34 ㅡ

남강 2009. 9. 5. 14:14

 

 

 

 

 

공은 내단.

종은 화엄반탄공,

끌끌끌~~ 빛을내려

기둥을 세우고

만신을 금하며

에밀레 종을 두드린다,

푸흐흐흐~~누에 고치공,

 

빛가운데 좌정한 도반하나

동그라미 테를 만들고

그안에 피라밋을 세워

둥근달 정중동에 든다,

 

원신은 기해의 바다를 유영하는데

음양오행대공,

간담비위심소폐대신방삼심, 아후흐흐!

바람전신밀다!

우주의 빛으로 일천회륜이 끝나고

고요로이 수면위로 오르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