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을 들며
ㅡ 利他心 2 ㅡ
남강
2010. 3. 5. 14:57
마음을 비우는 것은,
저강물을 없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다.
마음은 심포를 감싸고 있는 빛의 막으로써 대라신선도 그것을 없이 할수는 없다,
그런데 혹자들은 마음을 비운다라고 거론하며
세인을 미혹 한다,
마음은 통제의 대상이지 비움의 대상이 아니다.
성복을 입은 성직자를 보면
세인들은 그를 초탈인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오해말라,
스님이나 신부님 그외 어떻한 종교의 지도자라 해도
그는 종교에 따른 법복을 입고
마음에 격을 갖추고 격식안에서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이지
마음 비웠다 하지 않는 것이다.
초탈심은 깨달음으로 부터 온다.
성인들은 득도를 통하여 초탈심에 든것이다,
초탈심은 육체의 본능을 자유로이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수 있는 것이된다.
그러니까 육적인 것은 모두가 소멸성 허상이며
영적자아만이 실상임을 깨달은 것이다,
깨달음은 내것이고
지식은 남의 것이다.
지식이란 남의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남의 것을 제것인냥 의시댄다,,
지식을 앞세움을 이름이다.
배워서 아는 것은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다.
깨달음이란 스스로 득한것이고
심신을 조율하는 해탈의 경지다.
그러므로 범인은 이타심을 훈련해야 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