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養生道 ㅡ

남강 2010. 7. 4. 14:08

 

 

 

껄껄껄! 광속을 초월한 바람 한줄기

빛을 부르고 천두화를 피운다.

부드러운 은의 의 꽃술들은 우주로 팔을 뻗었고

천제의 정원

오색찬란한 금당에 이르러

충전용 금빛 컨셑을 꼿아넣고

고요히 호흡을 조율중이다,

공은 花功

호흡은 백회

의수는 하단

 

인당을 열어 송과체를 닦으며

송수신 우주 안테나를 설치하고

두 귀로 소리를 받는다.

 

氣는 내속에 있고

나는 氣속에 있어

天人合一이면 氣를 내가 쓰고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