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섭리의 道 ㅡ
우주 에너지의 실체는 빛이다,
우주적 존재인 인체는
일곱가지 무지개 빛을 띄는 빛의 존재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우주 에너지로 가득한 빛의 바다이며
기의 세계에선 사람을 두고
빛의 바다를 유영하는 단고기 또는 칠색무지개 고기라 한다.
생각은 에너지이고
순수한 생각은 하얀 빛뭉치이다.
이 빛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나와 연관되어진 모든 사람과 연결 되어 있다.
손빛보기에서도 나타 나듯이 빛과 빛은 시공을 초월하여
상호간에 열결되어 모두가 하나임을 알수가 있는데
예컨데 빗방울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순간 하나의 개체 같지만 실은 지구 의 모든 물은 궁극적으로 바다로 향하는 것이고 바다에 들게 되면
비로소 바다라 이름하게 되는 것인데
공중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하나의 개체처럼 육안으로 보여지지만
실은 대기안의 모든 공기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구의 모든 물은 바다와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어
물이란 본성은 변함없이 빗물 시냇물 강물 바다 할것 없이
모두 하나로 본이 똑같은 물이라 한다.
그런데 물과 에너지의 다른점은
물은 넓게 보면 모두가 바다로 통한다
에너지도 너른 의미에서는 모두가 그렇다라고 할수 있겠으나
하나의 율격이 있다.
끌림의 법칙이다.
반대로 서로를 밀어내는 미는 법칙도 존재하는데
인체의 에너지 다시말하면
생각 의 에너지 라고도 하며
정신이라 할수도 있는 영성체는
내가 상대를 끌어당김으로 그 와 연결되는 것이고
반대로 내가 밀어내면 밀려나는 것인데
그러니까 에너지는 생각의 방향으로 당기든지 밀든지 하는 것이다.
이것이 氣의 성질이며
우주에너지의 본성이다.
한사람이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당김의 법칙이 적용되고
반대로 싫어 한다면 밀치는 법칙이 적용된다.
에너지는 생각 여하에 따라 밀고 당긴다.
두 손바닥에 에너지를 모아놓고 마주보게 한다음 민다라고 생각하면 밀어내고
반대로 당긴다라고 생각하면 당기게 되는 것은
에너지는 생각대로 흐르는 까닭이다.
우주는 무정심이지만 우주 에너지는 긍정심이다.
우주 에너지를 의식할땐 그렇다는 얘기다.
생각을 일컬어 정. 신. 이라 하고
정신을 일컬어 영성체라 하며
따라서 사람은 모두가 신이다,
우주창조주 이신 절대자가 있고
사람은 그 피조물로써
이를 일컬어 영의 아버지라 칭한다.
육신의 아버지 처럼 영의 아버지 가 엄연히 존재한다.
육체는 일회용 소모성이지만
영체는 불멸의 에너지이며
영원성이다
다시말하면 나는 신이고
신의 아버지가 엄연히 살아서 존재 하신다.
간혹 기독교를 다니는 사람들이 목사를 일컬어 영의 아버지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뭔가 잘못되어도 한창 잘못되어진 신앙이라 아니 할수 없겠는데
어떤분의 변명을 들어보면
하나님 아버지와 다른 맥락에서 그리 생각 한다 하는데
이는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
예컨데 흑백 논리중에서 흑색은 단지 한가지 만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제일 검은 색으로 부터 제일 흰색에 가까운 엷은 검은 색까지 그수를 나누워보면
억단위 조단위 까지 세밀히 분류할수가 있으므로
검은 색갈이 아주 엷다하여 그 색이 검은색이 아니라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엷다해도 검은것은 검은것이고 백색은 아니듯이
어떤 그럴싸한 변론을 한다 해서 나를 나아주신 아버지 이외를 일컬어 아버지라 함은 가짜라는 얘기가 되며
따라서 영의 아버지는 오직 한분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 한분뿐이라는 얘기이고
목회자를 일컬어 영의 아버지라함은 뭔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신앙관이라 할것이다.
목회자란 지도자 또는 스승인 것이지 그가 아버지 즉 나의 영성체를 창조하신 창조주는 아님이다.
목자는 양떼를 잘자라도록 컨트롤 하는 양치기이지
그가 양의 주인이 아니라는 얘기다.
기독교적 신앙은 인간 나사렛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직업이 목수인 예수를 인간적으로 믿는이는 없다.
잠시 논조가 어긋나긴 했으나 어쨋든
영체는 우주이고 그 주인은 창조주 이시며
우리가 궁극적으론 본향으로 나아가야 함은 두말의 여지가 없음이다
우주에너지는 생각 여하에 자석처럼 밀고 당기는 성질을 지녔으므로
내가 사랑하는 지상의 모든 인연과 맞닿아 있음을 피력한다.
따라서 사랑심으로 모든 인연들을 돌아 보아야 함은 이때문이며
부정심은 탁기이므로
부정심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일은
상대를 밀쳐냄은 물론
본인부터 심신을 상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