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편 견 ㅡ

남강 2011. 12. 22. 14:39

초심자는 순수무구한 마음으로 수련에 임해야 성공할수 있다

세상 의 상식을 놓아 야 된다는 말이다.

가령 정공 수련시에

몸을 느슨히 하고 앉아 한두시간 기다려 보아도

접기가 되지 않는다 해서

의심을 갖게 되면

그는 성공수련 과 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것이고

지식적으로 공법을 읽고 이해 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그대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므로

접기후 통기가 안되고

축기도 요원한듯 보이면

수련자들은 한두달이 지나면

조바심을 내고

괜한 헛수고 가 아닌가 또 의구심을 품게 마련인데

생각해보라!

그게 그리쉽다면 이세상 사람들 모두

너나없이 좋다는 기공수련을 왜 하지 않겠는가.

 

기공수련은 자기와의 싸움이며

인내와 기다림의 연속이 된다.

때문에 과거에는 스승 밑에서

삼년을 나무와 부억일을 시키고 나서야

비로소 본공부에 들게 되었는데

이는 그에게 그동안 나무나 해대고

밥짓기나 시킬려고 그런것이 아니고

훌륭한 스승일수록 그에게 오랜동안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했건 것인데

이걸 모르고 간단히 생각하여

지식으로 이해하고

수련하겠다고 달려들면

백전백패 할수 밖에 없는 것이 기공수련이다.

 

그렇다!

기공수련은 한마디로 순수무구지심이라야 가능하다,

우주에너지의 파장은 무구지심이며

파장이 맞아떨어질때 접기가 된다

 

초심자는 스승의 가르침은

수련에 관한한  따라야 된다

설령 그가 수준낮은 지침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가르치는 이의 층차가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그의 진정성은 보다나은 제자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므로

성공수련은 긍정심으로 부터 시작이 되고

순수지심으로 성공을 한다.

 

기공수련 의 긍극적 목적은

가르침을 준 스승보다 더 월등히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깨달음의 경지를 얻는 것이다.

 

 

기공수련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누구나 하면 할수록

환상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만끼하게 되며

수련이 그러한 경지에 접어 들게 될때

비로소 성공수련을 하게되는 분깃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