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여강의 물소리 (62) ㅡ
스님이 화식을 하고
신부가 겁간을 하고
목사가 간음을 한다?
우후~ 구니까레 엿날에 구신이 된 김일성의 사주로
주체사상이란 허구를 만든 황장옆 선생의 양심고백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의 조롱거리인 김일성구신이 뒤집어씐 주체를 신봉험서
북한를 들락거리며
패악한 권력 집단의 밀정노릇을 하는 간적들이
버젓이 구케 뺏지를 달았다?
천지가 개벽을 혀도 유분수,
이너메 시상 머리가 돌지 않고는 두고볼수 없는 목불견의 세태
시상 망쪼가 들어도 단단히 들어삣다캐여라~~으흐흐,
허긴 화식하는 승이나
그렁구렁한 신부목사라 칭하는 자들이 워디 진짜배기긋엉?
가짜들이 진짜처럼 백주대로에 버젓이 행세하는 시상.
청기와 공신이란 자들이 관을 뒤집어 쓰고
좀벌래가 되어 국기를 흔들고
썩은냄시를 풀풀나게 풍기며
숨은 청백리들을 무참케 하는 이상한 세상,
끌끌끌~~ 삼대를 빌어묵다 뒤질누메 인생들
푸허허허헛!
날만새면 날아드는 드런누메 소식들
어느당은 멱살잡이 어느당은 드잡이질 어느당은 주먹당,
헐헐헐~~망할누메 역적같은 패당누메들.
오호 통제라 육이오의 피를 쏟은 선혈들이 지하에서 호곡하는줄 모르고
쩌~까머얼리 삼일절 순국 의사들이 하늘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는줄도 모르는 만고에 패악한 긋들!
여라이 푸우푸 홀로이 나앉아 골질혀 바봤자 내만손,
내둥 몰긋응깨러 노랫가락 한가락에 구양 막컬리나 한사발 푸능기라여 후하하핫
가^도 가^도 사막에^길 꿈속에^도 사막에^길~~~고^ 래 고래,
낄낄낄~ 거하게러 막걸리나 한됫박 퍼무거,
요새러 여강 밤탱이 무글것두 궁혀설람넹 막컬리로 배골이나 면해보드라굽셩
푸핫핫핫~~~가도가도^^** 사막에길~~~~~웅얼쑹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