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신의 온상 교토

남강 2012. 7. 23. 18:07

 

왜인들이 자랑하는 유서깊다는  청수사 

고찰이라기 보다는 한여름의대낮임에도 음산하기 이를데 없어 자세히 살펴보니

절집 흉내를 내어 지어놓은 귀신을 안치해놓은 신사다,

 

사실은  왜인들의 조상을 모신 사당임에 틀림이 없고

그 음산한 기운을 

다른이는 몰라도 필자를 속일수 없다,

 

 

 

건축양식도 단순할뿐만 아니라 풍수지형에도 어림없는 형상이다,

모산이나 주산도 없고 방위도 전체적으로 보아 거의 서북이며

기운을 모으고 담을 지형지물도 없이

화산지대의 언덕빼기에 덜렁하니

단순처리된 건축물들

시멘트와 나무를 빼면 그나마 남은게 뭘까.

 

껄껄껄,온갖잡신들이 건물안팎으로 난리가 아니다.

 

 

 

 

 

불볕인데도 인파는 엄청난데

 

 

 

 

 

 

 

저 붉은 탑은 우리네 다보탑을 흉내낸듯

도무지 창의성이 없어 보이는데 붉은 책칠이 흉물스럽게 이질감이 든다

 

 

 

 

돌아보면 볼수록 귀기서린 음산함

영 기분이 좋지 않은 곳이다.

 

 

 

 

 

뒤켠으로 계단을 돌아 오르면 신사란다

말하자면 일본조상을 모신

일본 귀신집이다,

 

 

 

온통 벌겋게 채색을 한  현란한 신사

 

 

 

깃발과 각종 부적들로 가득하다,

그러니 너희가 국운이 다하고 패망하지 않겠느냐?

 

 

 

 

각종 위패를 달아놓은 계시판

참으로 유치한 놈들이다.

 

 

연신 절을 해대는 일본 관광객

 

 

 

 

 

보기에도 엉성해 뵈는 건축물에 귀신들을 모신 현란한 집을 안치해 놓은 곳을 명소라며

찾아다니는 현지인들과 이것을 미화하며 유인해 가는 가이들이 딱한 노릇이다,

 

거듭 부언하자면 지기는 미미하고 화기만 강한

그러면서도 유적지 마다 사기가 들끓는 이상한 땅 교토의 사찰들

 

 

 

뭐 산사앞에 작은 호수는 우리나라 절집어디에나 아름답게 조성해 놓았으나

이곳은 사진으로 보기엔 저래 보여도 전체적으로 보면 실망스러운 작고 형편없는 못이다,

 

 

 

 

산사로 오가는 길에 많다 못해 번화한 길목인데 한국사람들로 북적이는데 간혹 아라사들도 눈에 띄고 기모노와 토모나리도 간혹 눈에 띄이는 한국인 일색이다,

 

 

 

 

 

 

 

 

 

 

온갖 상점을 지나와 한참을 걸어 내려와 주차장앞 쉽터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본다,

 

 

 

 

 

 

 

 

 

 

오사카 야경

오사카의 장점은 도심 곳곳을 흐르는 강물이 아닐까.

 

 

 

 

 

환락의 도심답게 온갖 고기굽는 냄새로 역겨운 일명 오사카 명동

비릿한 냄새로 인하여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아이들은 마냥 좋다하는데,,,

 

 

다음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아줌씨

 

 

 

앞에서서 일본 PR에 여념없는  저 사십대 후반의 국산 아줌마

일본 가이드가 밥그릇이긴 하나 한민족의  감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닛본에 대해서 열을 올린다

 

일본의 기반산업은 너무도 탄탄하여 절대로 일본경제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나 머래나,,,

하하 그러나 이봅세영 친일적 발언으로 묵고사는 것은 이해는 가나 공감할순 없지요

세계석학들 말로는 일본은 이십년 후엔 한국의 발아래에 놓인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일본인들의 신사

이곳은 교토에서도 제일 크고 유명한 신사다,

신사란 아시다시피 일본인들의 조상신을 모신 사당인 셈인데

말하자면 일본귀신집이다,

교토에는 이런 크고작은 신사가 부지기 수,

한마디로 귀신이 들끓는 귀신들의  터가 교토다.

 

오나가나 붉은 칠을 한 귀신집들

미신의 천국 일본임을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든 교토에 와보면 실감이 난다

별볼일 없는 뻔한 것이므로 필자는 덮기도 하여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구양 왔다리 갔다리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앗뿔사 라이터를 잊어버린탓에 끽연을 하고 있는 현지 택시기사들을 만나

담뱃불을 얻어 붙이고서

한컷 촬영을 하니 아마도 뭐라 웃으며 포즈를 잡는다,

 

이놈들아 필자가 바로 조센징이니라, 하하핫

이놈들이 이조말 울나라 가 정치적으로 어지러운 틈을 노려 서양총을 본떠만든 

신식조총 몇자루로 울나라를 말아먹은 일제 36년을 생각하면 살이 떨리고 분이 복받친다.

 

현대일제침략은 결론적으로

일본놈들이 서양총 몇자루를 흉내내어 만들어 도스께기 병정 일개중대로 울나라를 도륙한 치욕스런 왜정36년이다

그러고도 으스대는 한심한 놈들,

이놈들이 우리나라는 너희놈들을 수천년을 가르치고 베픈 스승국임을 저놈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은한 사꾸라의 이중성웃음,

 

 

 

이놈들도 한가한지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가이드 말로는 요즘은경제형편이 어려워져서 한국관광객이 오사카 교토를 먹여살린대나 모래나,,,끌끌끌``

단순무식한 쪽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