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1)

ㅡ 공황장애 ㅡ

남강 2012. 9. 17. 11:47

인간은 생각과 마음이 각기다른 빛으로써

생각을 정신이라 하고

몸을 백이라 하며

마음을 혼이라 하는데

정신은 신으로써

신경(신이 다니는 통로)을 타고 다니며

혼을 명령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며

혼은 느낌으로써 신에게 정보를 주고

지시를 받아 몸을 다스리고 지배하게된다.

따라서 인간은 신이 혼백을 다스리고

반대로 축생은 정신이 존재치 않으므로

혼백이 주관한다.

 

공황장애란 마음병은 氣를 알고나면 쉽게 해결가능한 것인데

공황장애 를 다스리기위해서는

발병의 원인이 되는 

현실적 접근으로만으론 쉽지않은 것임에도

현실적 접근으로 치유를 하려는 데서

치유의 한계를 들어내고

끝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을 종종 접하게 된다.

 

공황장애는 생각이 틀에 갇혀

고착되어 생겨나는 마음병으로

여기서 간과할수 없는 것은

물질의 세계와 비물질의 세계

모두 는 한결같이 흐르지 않는 것은 부패한다로 귀결된다는 사실이다.

 

고인물은 썩는다,

갇힌 생각은 썩는다,

 

그럼 흐르는 생각은 무엇인가,

생각의 전환이다,

열린마음 열린생각

버리고 받아들이기의 부단한 훈련

 

도저히 비켜갈수 없는 현실의 벽앞에 서면

최후를 주검으로 해결하려는 愚를 본다.

 

이런 극단을 생각하는 한

공황장애 치유는 커녕

희생양이 되는데

수많은 자살자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전 대통령인 노무현씨나 인기 텔렌트 최진실 씨 같은 경우

가난의 고통도 아니었고 육체의 지병도 아니었으며

향후닥칠 삶의 질 저하를 놓고

고심끝에 택한 마지막 비상수단이

생명의 단절로 이어진 케이스라 하겠다,

 

물론 지병의 고통이나 가난 금전의 압박등 다양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형적인 공황장애 로 오는 고통은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가슴에 불어넣으므로써

이 병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는,

알고보면 공황장애란 그리 어려운 치유가 아님에도

제대로 손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멀쩡한 생명을

마감했다는 뉴스를 접하다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공황장애는 불행지심으로써

심포(심장을 감싼 빛의 막)에 어두운 그늘을 씌워서

심장을 싸고 도는 빛의 포자를 점점 갈색으로 물들이고

다시 흑갈색으로 흑갈색에서 암갈색으로 물들여

도저히 살아갈 의욕을 꺽어버리는 흑빛으로써

심포(심장을 감싸고 도는 빛의막)를 빛으로 부터 차단하는

무서운 살인적 病氣 다

 

건강한 심신이란

몸과 마음이 하나로

건강한  사고력을 지니게 되므로

매사를 정도에 따라 판단하고 해결하므로

생명과 건강을 해치지 않고

현실을 타파하고

삶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까지

시간을 기다리는 저력을 지니게 해주는 것인데

 

사람이 무명에서 유명으로 어느날 자신의 신분상승이 가져다주는 것에는

행복지심에는 환희에 들뜨다가도

어느날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질때

허탈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생을 접는 어리석은 비극의 경우와

여타 출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 직면한 경우

 

두가지 유형 모두다 심포에 이상반응이 생겨

불행심이 셍각속에 자리잡을때

심포에 서서히 어둠이 물들고

끝내는 의욕상실로 빠져들게 되어 불행으로 생을 마감하게된다.

 

공황장애 자연치유로는 음악 미술 시문학 색치료( 갈라테라피)등 방법도 많으나.

기공치료는 행복지심으로 부터 출발점을 찾고

흉추와 심장에서 사기를 뽑아주고 심포에 새기운을 포기하여 좋은 에너지로 갈아준다,

 

행복지심이란 깨끗하고 하얀 빛으로써

심포를 싸고도는 불행지심(흑갈색기)을 밖으로 뽑아내고

심장을 맑고 투명한 빛으로 심포에 포기하여

흑갈색을 맑은 빛으로 되돌려서 심포를 원상회복 시킴으로써

병을 치유하고 생명을 지킨다,

 

문제는 사고의 고착화다.

안된다라는 부정심을 해결하지 않고는 공황장애는 불능이 되고

온갖노력이 수포가 된다.

아무리 일시적으로 심포의 빛을 갈아치우고 행복지심으로 돌려놓는다 해도

환자의 마음에 잠재된 부정지심을 일소하지 않으면

병마는 더큰 힘으로 환자를 들이친다.

 

대개 사람은 살고자 하는 본능심이 강열하다.

이것을 이용하여 평소 지녔던 불행지심을 파괴하고

행복지심을 심어 준다.

행복지심이란 살아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사람은 행복한 것임을 각인시켜야 한다,

죽은 정승보다 산 축생이 났다라는 속담처럼

살아있으므로 번뇌하고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죽어서 못하는 것보다 살아서 할수 있다는 그자체가 행복이고

죽어서 느낄수 없는 것보다 살아서 느낄수 있는 고통 그자체가 행복임을

일깨워 주는 일이다.

볼수 있고 말할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 것은

죽어서 못하는 것보다 더 큰 행운임을 스스로 일깨울때

행복지심은 절로 힘을 얻게되고

심포는 건강한 빛으로 가득차서 공황장애란 병마로 부터 

온전히 놓여나 자유로워 질수 있게 된다.

 

돌이켜 보면.

만약 고 노무현씨나 최진실 씨가 꼭 죽었어야 한다면

이땅위에 가난하고 병들고 이름없는 수많은 인류는

이들보다 훨씬 죽어야 할 이유가 많다는 사실이다.

 

최소한 명예와 부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록

그림자처럼 스며드는 공황장애 같은

그림자도 없는 사악한 병마로 부터 놓여나고

순수한 영혼으로 거듭나서

행복지심으로 가득한 풍요한 삶을 살게 되고

생명의 가치창조는 빛을 발하게 되어

인류생명의 무한 번영을 이루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