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바람의 사냥꾼 (65) ㅡ

남강 2013. 4. 22. 21:49

 

 

 

내안에 우주가 있고

우주안에 내 있으니

태산이 손안이요

대해가 한점이라!

 

껄껄껄!~ ~~바람을 밟고 꾼이간다

氣는 天地

功은 음양

 

단전을 열고

功을 모아

천지를 아우르니

삶 주검이 찰나요

생멸이 티끌이라

 

애설어라 저 나그네

드높은 물결소리

강물이 머무는곳 

하늘 거기 열리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