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명소
신륵사 운유
남강
2013. 8. 4. 21:06
고려말 나옹선사 께서 창건하신 신륵사
나옹전 뜰에 서 있는 600년되신 할아버지 향나무
예술성과 역사성에서 귀중한 자료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보제존자 나옹선사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는1700년된 나옹선사 부도
부도 근처에 다가서면 부드러운 기운이 흐르는 나옹선사의 사리탑인 보제존자 부도
운유에 여념이 없는 중화양생 익지공 도반들
에너지 장이 부도로 부터 발출되고 있다
한바퀴 존자의 부도를 돌며 에너장을 체크해본다
한여름의 열기도 이곳에 시원한 바람으로 순화되어 돌아가는 에너지장
석등앞에서 부도의 아랫부위로 나오는 에너지 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정천수 원장
정원장의 기맥수맥 강의는 언제 들어봐도 명쾌하다
운유의 정수를 나누는 도반들
각기 느낌과 개성과 수련도에 따라 느낌을 공유하며 대웅전으로 향한다
보제존자 나옹선사를 모신 조사전
이곳은 지장전인데
지장전 정면 5미터 앞 좌로 한발자욱 정도에 강한 기파장이 형성되어 있어
이곳이 신륵사 운유의 백미다
작년에 복원된 극락보전
대웅전 앞뜰 에너지는 탑주변을 위시하여 웅장하다
수백년 연륜을 견뎌온 은행나무
올곧게 뻣은 줄기가 지기가 좋은 터 임을 말해준다
강원헌
불어난 장맛비로 흙탕물로 큰물이 진다
강월헌은 수기와 지기가 어울어지는 인적이 드은 시간이면
도반들이 수련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