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바람 의 사냥꾼 (67) ㅡ
남강
2013. 8. 6. 21:50
하 럴럴럴~~ 꾼이 바람을 탄다.
功은 念
方圍는 四圍
氣는 眞
天地陰陽 人 으로 功을 펼치고
神마다 圓을 놓아
지기를 올려 중맥을 뚫고
빛을 내려 功을 形設하니
백향이 흐르고
黃岩이 들끓느니
혹자는 공을 취하고
또 다른 혹자는 개의치 않더라
껄껄껄~~여강 밤탱이 요새러 쩌까 바쁘셨지라잉
아 긍깨러 말이시,
같은 문하의 도반들 께오서리 여강국제도시로 만사를 제쳐놓고
귀한 걸음들을 하셨긋다,
긍깨러 요새 두문불출 세존도 멀리하공
五指를 놓고 망중한 을 즐기던 터
흐미~이기요 갑자기 손발이 바빠져 뿐다캐여랑...
헌디로 말이싱,
스승으로 부터 받은 공은 죄 워디로 갔을꼬?
허그사 하늘로 부텀 받은 그릇은 각기 다른터라 워쩌긋엉?
삼라만상도 죄다 모양이 다르고
싱질머리도 달라
언 이는 도끼질 허공
또 언자는 도리질에 비틀기 달인이고
또 언 잉간은 싱질머리 냄비 쪼가리이공
맛탱이 밤탱이는 구리 한두마리 넣어게지공,,,끌끌끌~~
자고로 세존께오셩
니도 부처요 내도 부처인디 거 뭣잉깨라
너나엄시 죄다 부처인디
멀라고 글키 요란시럽게러 날리굿을 지기고 근다디얌? 헛헛헛
이캐 야그 허셨더라 그말입시영?
모 긍깨러 어럅게 생각덜 말공 구양 편하게러 가자 머 그말씀이 아니셨던감영? 풋풋풋~~
푸핫핫~거 머시키 거시키냐믄입셩 천지개벽을 한다해도
세존말씀인즉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