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종교로 부터 자유로 지기 ㅡ
Is 라는 종교집단이 신의 이름으로 세계도처에서 자신들의 신념에 반한다 해서
인류사회 를 파괴하며 남녀노소 를 불문하고 무차별 살륙전을 벌이고 있다.
잘못된 일이 아닐수 없는데,
인류 역사상 이와 비슷한 유형의 범죄는 끊임없이 저질러 져 왔다
세뇌중에서도 종교적 세뇌는 돌이킬수 없는 정신병적 행위이고
반인륜적 사악한 일임에도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사악한 집단의 자연도태를 염원한다
종교 란 무엇인가!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종교란 궁극적으로 인류가 사후세계 를 준비하는 일종의 의식 행위인데
여기에서 종교를 정의 할일은 아니므로 각자의 견해에 맡겨 두기로 하되
한가지만 은 분명하다
종교의 병폐는 죽은 사람을 신봉 하는 데 있다,
이를 테면 공자 예수 석가 마호멧 등등 각자의 종교에 따라 믿는 신이 다르나
실은 이들은 우리 와 똑같은 하나의 인간으로써 앞서간 선구자 에 불과한 것을
이를 절대자로 착각하고
섬기는 데서 병폐의 근원이 온다,
이들은 존경과 믿음의 대상이지 섬김의 대상이 아니다
섬김의 대상은 우주만물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하느님 한분이다.
불교에서는 상제
천주교에서는 천주
기독교에서 하나님
마호멧은 알라
어찌 되었던 오로지 한분을 두고 이렇게 부르거나 저렇게 부르거나 각자 의 몫이지만
오로지 창조주 한분만 섬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종파가 이를 공감 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신봉하는 종교에 매몰되어 종교의 노예로 전락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종교우물에 갇혀 너른 하늘을 보지못하는 종교 노예,
노예 란 지도자의 뜻에 따라 수동으로 움직이는 존재다.
말하자면 자신의 영혼을 엉뚱한 대상이 조종하는 것인데
모든 종교인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다른이는 몰라도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
우물안 개구리가 아는건 우물안에서 보이는게 전부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물밖 너른세상을 말해준들 알려 하지도 않으며
누가 뭐래도 우물밖을 모르니 자신은 갇힌자가 아니라 한다,
지상의 모든 종파 분파들
종교의 울타리
종교의 가두리에 갇혀 사육하고 사육당하지 말라
사유하라!
그리고 자유하라!~
사유 의 눈을 뜨면 보이리니
하느님은 늘상 나와 함께 하심이니
하느님은 내안에 있고 나는 하느님 안에 있음이라
너희가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면 하늘에 너희 의 상급이 기다리리니,
성경에 쓰여진 말씀인데.
무얼 어떻게 어디에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
깨닳지 못하면
Is 와 다름없음을 왜 모른다 말인가
마음으로 부터 오는 끊임없는 탐욕과 질시는 사유부재 에서 오는 사악함이다
왜 인류는 죽은 자들의 형상을 지어놓고 절하며 신봉하는가!
거기에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
하느님 은 지상의 조형물이 아니라
살아서 우주만상을 만들고 조율하고 경영하시는 살아있는 분이시란걸 아시기 바란다,
성직자들에게 고하건데
하느님은 형상을 지어놓고 절하고 섬기는 공회당 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내안과 주변 아주 낮은 곳에서 살아 섭리 하시는 분이다
늙은 부모를 버려두고 기도회에 가는자.,
하느님을 집안에 팽개쳐두고 엉뚱한 곳에서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행치말라
눈물짓는 이웃을 외면하고 공회당 에 가는 눈뜬 장님들,
보석을 모르니 버리고 쓰레기 더미에 안김인것,
돌 에 절하고 섬기는이여!
돌 형상이 나의 사후 를 책임 질수 없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
만들어 놓은 형상 에 절하며 섬기지 말라
천지만상 을 지으시고 내 영혼을 지으신 하느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이니
사유하고 자유하라
늙고 병들어 고독한 이와 눈물짓는 이웃에 하느님은 거하시니
사유함으로 눈을뜨고
자유함으로 자아 를 구할 일이다
사람이 세워놓은 종교로는 세상을 구치 못한다
하느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구속할 뿐이다
사유함으로 내 안에서 섭리 하심을 깨우치게 되리니
비로소 내가 자유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