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을 들며
ㅡ 開 華 ㅡ
남강
2017. 1. 22. 09:30
먼길 돌아 나오면 찬란한 누리에 빛!
보이지 않았어도 해는 늘 그자리
아침이면 아낌없이 다내주는 화사한 미소,
살아 있으므로 감사하고
깨닮으로 감사하고,
우주마음 내마음! 내마음 우주마음!
무소유 의 소유!
무엇이 내것이고 네것은 무엇인가!
모두가 네것이고 모두가 내것인것을, ,
,
하루 한끼만도 감사하고
두끼면 더 감사하고 세끼면 이 보다 더 풍요할수 있으랴!
살았다! 살았도다,
우주저켠 에서 오는 감미로운 북소리
둥 둥 둥 그대 정녕 살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