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를 들어간다는 건 (71) ㅡ
남강
2005. 6. 9. 03:06
그대!
사유의 끈을 놓지 않는한
영원한 청춘이며
생은!
젊음의 끈을 놓지 않는한
불가능은 없나니
가슴으로 긍정의 사유를 담고
진지하게 가능을 열어가는한,
세상은,
승리의 장이며
기쁨의 터울이나니!
생은 지향함에 따라
기쁨도 슬픔도 만들어 지는
공정한 승부
생의 그림은,
그리는 화가에 따라
아름답거나 고통스럽거나
붓의 손길 채색여하에에 따라
찬란하거나 어둡거나
생은 창작인거
만드는 이마다 작품이 새로운
웅장하거나 왜소하거나,
생은 가꾸는 거
가꾸는 손길에 따라
튼실하여 결실이 많거나 병들거나,
생은
완성을 향해 최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거
진지하게 아름답게 튼실하게
기쁨으로 가꾸어 가는 한번뿐인 공정한
기회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