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를 들어 간다는건 (134) ㅡ
남강
2006. 6. 6. 06:18
사랑하는 이여!
무엇을 조급해 하는가?
무엇을 그리워 하는가?
무엇을 추구하며 애진을 소진하는가?
우리가 사라질 것들을 위해
심신을 소진하는 사이에도
지구는 돌고
지구가 도는 사이에도
생성과 소멸의 섭리는 계속 되는거
남든 떠나든 현상에 불과한 작은 변화일뿐
우주에 티끌 하나라도
내 아바 아버지의 손에서 벗는것은 없나니
그대가 나요
내가 그대라!
육신을 위하여 가는 이여!
허상을 보고 열광하는 이여!
창조주의 진노는,
한순에 지구를 쓸어 버릴수도 있고
한순에 해울을 날려 보낼수도 있고
한숨에 우주의 흐름까지도 바뀔수 있나니
전능자 창조주 여호와의 세계라!
하늘을 보라!
땅을 살피라!
처처에 조짐이 일어남이라!
내가 이제,
장차 일어날 일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나아감이라!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을 위하여
내가 부단히 힘써 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