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江 ( 2 ) ㅡ
남강
2006. 11. 3. 04:16
의식 에서 무의식,
잠재의식 에서 초월의식,
놓아 흐르리니
놓고도 또 놓으리라,
저 강물은
순리를 닫느니
서두르지 않아도
바다에 이르름이라,
거푸거푸 흘러라,
我를 거두고야
놓아 흐르리니
우주 바다에 이르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