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통 기
남강
2006. 12. 25. 11:27
영월루 소공원
우주마음 내마음
천지기운 내기운
하나가 되리
바람과 구름
해 달 별
산내들 바다
그가 내요
내안에 네가 있느니
꽃이 내요
내가 꽃이니
천지인이 하나요
네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네 있으니
우주곧 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