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풀기( 2 )
혈도 어떻게 풀것인가!
어깨 팔 허리 다리 복통 요통 기타 제반통증에서
병의원에서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치료법이 막막한 경우가 있다,
고작 물리치료외에 무리했다 좀 쉬어라 이다,
그래서야 어떻게 통증이 근본적으로 해소 될것인가.
어깨가 아프다면 통증부위로 부터
병목인 관절부위에서
혈도를 찾아 풀어주어야 되는데
보통 피부미용이나 마사지로는 정확히 알수가 없고
이는 유심히 관절부위에서 부터 관찰을 해보면
종래엔 숙달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했음이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관절부위 위아래 피부를 감각을 느껴보면
무언가 세로 또는 가로로 걸림줄이나
불거진 혈도 같은 곳이 느껴질것이다,
이것을 줄가는 방향대로 또는
밖에서 안으로
손가락 또는 손톱으로 긁어서 펴거나
손바닥 맛사지 요법으로
또는 안에서 밖으로
전체적으로 피부 스트레칭의 원리로 펴주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뭉친 울혈이나
딱딱해진 혈전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펴주기만 해도
냉기가 손가락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고
통증부위가 시원해짐을 느낄것이다,
모세혈관은 좌우 또는 위아래로 불규칙하게 얽혀 있다.
이것을 자주 접하거나 숙달하고
감각을 읽혀
평소 자주 풀어만 주어도 통증은 완화되고
근원적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다,
특히 피부가 움푹파인곳이거나 검게 변색되었거나 주변의 다른피부조직에 비하여
혈색이나 피부촉감이 거친곳을 자세히 살펴 풀어주게 되면
색갈이 원상태로 돌아오고
움푹파인곳이 다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원상회복이 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증은 자연 사라지게 되고
해당수족이 편안해짐을 알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