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1)

ㅡ 가벼운 혈도풀기 (2) ㅡ

남강 2007. 6. 29. 13:58

팔을 위로 들어 올릴때

아파서 못올리는 경우,

이때는 겨드랑이 쪽이 의심이간다,

 

아픈것은 확실한데

들어 올려도 어디라 딱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통증이이다,

참 귀신이 곡하긋다,

아프긴 무척 아픈데

요긴가? 조긴가?

이럴때는 겨드랑이 근육이 막혔다 보믄

십중팔구는 맞다,

 

이곳은 혈이 쉽게 뭉치는 곳이다,

말하자면 이곳도 병목이라 보면 된다,

 

이곳은 뭉클한 울혈이 많이 잡힌다,

평소 사워를 자주하고

겨드랑이를  때 타올로 밀착

팔뚝아래로 빡빡밀어 내리면서

자주 샤워를 하고

아침저녁으로 겨드랑이를 타올을 이용

밀착하여 아래로 긁듯이 밀어 내린다,

 

가장자리 부위는

앞쪽은 명치위 가슴과

등줄기 아래로는

고혈압혈자리로 통해있으므로

가슴과 고혈압 혈자리 쪽으로

갈비뼈와 근육을 따라 짚어가며

손가락으로 꾹꾹눌러

내리는 방향 즉 주로 팔뚝쪽으로

약간은 반대방향으로

문질러 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풀리는 경우가 있다,,

 

아마추어 는 쉽지는 않겠으나

자주 하다보믄 감이 잡힌다,

 

혈도풀기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혈전이 굳어져서 시간이 많이 걸릴 확률이 높다,

 

겨드랑이 혈은

겨드랑이에서 정중앙 보다

앞뒤가장자리를 잘살펴 풀어주어야 효과가 있다,

매우 유념해야 할일이다,

 

방향은 좌우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위에서 아래로 밀착 �듯이 쓸어 내림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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