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긍정 과 부정 ㅡ

남강 2007. 10. 23. 03:57

백년전엔 없었던 오늘날의 도시의 빌딩과 자동차와 예술문화는

어디서 왔을까?

오늘 동시대를 가고 있는 사람들

지상의 현존하는 모든 존재들

태초엔 없었던 모든 원시문화까지도

모두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앞으로도 사라져 갈것들의 목적지는 어디이며

이미 사라져간  것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모두 사라지고 난 다음엔 어디서 무엇이

지상에 세워지고 나타날 것인가?

 

소멸되는 것은 사실은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소멸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존재의 실상,

세상의 모든것은 지구가 존재하는 한

이미 예비되어 있거나

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후손들은 우주에 빛의 씨알이 되어 있거나

이미 하늘을 떠나

지상을 향해 오고있거나

엄마의 뱃속에 도달해 있거나

출산중인 것이다.

 

지상의 건물과 문화예술

생활도구에 이르기까지

이미 보이지 않는 핵으로 우리와 함께 있거나

우리곁에 와 있거나

공중을 떠돌아 다니거나

지하지상 어느곳에 핵분자로 묻혀있거나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말이다,

 

성서를 살펴보면 잘드러나 있기도 하다,

육신이 소멸되고 나면 영성체는 어디로 가는가?

그대는 어디서 왔는가?

보이지 않는것의 실상과 보이는 것의 허상

 

과거에는 지상에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날 부터

서서히 생명체가 생겨나고

잎새와 줄기가 생겨나고

움직이는 동물들이 나타나고

두뇌를 가진 직립인간들이 이땅을 지배하게 된다.

 

그것이 우연이란 말인가?

우연이란 이 우주안에 아무것도 없다.

절대자의 손길이 미치지 아니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왔던 자들과

돌아간 이들과

현존하는 것과

미래에 올 생명체들과

지상의 모든 새로운 물체들은 이미 정해진 수순에 의해 생성과 소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는 것의 허상과

보이지 않는것의 실상이다.

 

물질은 마음안에 존재한다.

우주는 생체에너지이며

생체에너지는 형이상학적 에너지이고

형이상학적 에너지는 마음이며

마음은 우주이며

우주는 곧 마음이며

내 마음이 곧 우주이며

우주가 내마음 인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안에 우주가 있는 것이고

우주안에 내마음이 있다는 것이며

내마음이 우주이고 우주가 내마음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물은 마음안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마음안에 있는것을 꺼내어 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행복은 마음이다,

물질도 마음이다.

지상의 모든 것은 마음안에 존재한다.

꺼내어 쓰고 안쓰냐는 순전히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은 생각이다.

생각은 자석이다.

생각하는 대로,

지향하는 대로.

세상은 마음으로 움직여 가는 것이다.

 

마음은,

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는것이다.

긍정과 부정에 따라 있고 없는 것이다.

긍정과 부정에 따라 얻고 잃는 것이다.

재물과 재주는 마음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공중에 산재된 모든 사물을 끌어내어 쓰느냐 안쓰느냐의 문제는

깨달음과 무지의 문제이고

앓과 모름의 문제이고

순전히 마음안에 있다는 말이다.

 

우주와 코드를 맞추어 보라.

그대가 우주이고 내가 우주이고

그대마음이 우주이고 내마음이 우주인것이며

그대마음이 물질이고 내마음이 물질인것이다.

 

그대마음과 내마음과 우주마음은 본시 하나라는 말이다.

우주마음 내마음

내마음 우주마음.

깨닳아 아는 이는 있는 것이고

부정하는 한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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