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에너지 덩이 이고
숨쉬는 행위를 통한 살아있는 에너지다,
들숨과 날숨의 원초적 본성,
원활한 들고내기,
배설은 인체의 본성이며
배설없이는 생명을 이어갈수 없다,
혈도,
혈의 길,
인체의 근간은 기운줄이다,
氣道가 가는곳에 혈이 가고
혈이가는 곳에 근육이 가고
근육이 가는곳에 뼈가 간다,
역으로 보면
뼈가 가는곳에 근육이 가고
근육이 가는곳에 혈도가있고
혈이 가는곳에 기운줄이 간다,
그러므로 원리는 단순하다,
혈은 심장으로 들고
탁기는 말초신경으로 배설한다,
병목을 보면
대부분 관절이고
관절은 꺽이는 부위다,
인체는 어느곳이든 아픈부위가 있으면
상응점이 있게 마련이고
서로가 연관되어
거미줄 처럼 모든 기관과 사지에 연결되어 있다,
상응점을 알면 쉽다,
그러나 모른대서 풀수 없음은 더욱 아니다,
관절 부위에 잡히는 뼈에 붙은 근육에 주목하라,
만져서 묵직한 동통을 느끼거나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곳은 분명혈도가 막힌곳이라 보면 무난하다,
이곳을 몸통쪽으로 밀어준다,
부언하면 탁기는 손끝이나 발끝쪽으로 �듯이 쓸어내고
막힌 혈은 심장쪽으로 �듯이 밀어 올린다,
대부분의 정맥은 피부에 얕게 흐른다.
정맥은 쓰고남은 에너지를 운반하는 하수로 이고
실정맥일수록 병목현상이 생긴다,
이를 잘 이해만 한다면 왠만한 통증은 쉽게 잡을수 있다.
중증도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어깨 통증이나 허리 팔목 무릅의 통증, 환우 여러분 가벼이 시도해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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