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1)

ㅡ 경락 ㅡ

남강 2008. 7. 7. 07:59

인체 구성의 칠팔할은 물이고

질병의 90%는 혈액순환장애로 부터 시작된다,

인체 에너지는 물로된 혈이며

혼탁한 혈은 모세혈관을 막게 되는데

막힌 혈도는 氣 의 원리로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상응점의 원리는 상호연결된 신경작용에 있다,

상응점은 질병치료의 지렛대 역활을 하는 것으로써

상응점을 응용한 치유 효과는 부작용 없이 탁월하다.

여기에 경락활법을 가미한다면 금상첨화라 할것이다,

경락활법은,

때와 장소없이 타법을 가미한 십이경락?기를 해주는 간단한 것으로써

제독공을 시전하는데도 좋고

노력에 비해 피로를 회복하는데 탁월함에 이만한 공법이 흔치않으리라 본다,

 

현대 불치로 꼽히는 질병들도 이를 병행하여 치료에 임한다면 틀림없이

큰 효과를 보리라 의심치 않는다,

이것이 자연치유학의 범주에 속하는 제삼의학이다.

인체의 장부는 음양오행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국부적 시술만으로는 온전한 치료는 불가하다,

 

경락활법은  맛사지를 첨가한 경줄트기다,

이를테면 간에 이상이 있다면

막힌 간경만 다스리기 보다는

열두경락 모두 경락?기를 해야 효과가 좋다,

 

경락은 기운줄이다.

기운이 흘러야 혈이 막힘없이 흐르고

원할한 에너지 공급이 이루어진다,

 

혈은 흘러야 맑고

맑아야 모세혈이 막힘없이

모든 장기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해서 활기가 넘친다,

활기로우면 질병없이 건강한 것이고

피부와 근육이 탄력을 받으며 생기를 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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