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ㅡ 동 반 자 ㅡ

남강 2007. 11. 21. 11:09

 

친구여!

그것은 필연 이었소!

우리 함께한 인고의 날들

더러 등보인 기억도 있었지 만은

지나보면 더운피 열정 이었오,

살아보면 그리운 추억 이라오.

 

!

해가 다하여 돌아가는 길은

노을 빛 아름다운 하루 였지요.

 

불면이 깊을수록 눈부신 새벽

빛누리 벌판에 햇살 터오면

명징한 가슴을 서로 나누어

다시서서 이터위에 꿈을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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