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그것은 필연 이었소!
우리 함께한 인고의 날들
더러 등보인 기억도 있었지 만은
지나보면 더운피 열정 이었오,
살아보면 그리운 추억 이라오.
아!
해가 다하여 돌아가는 길은
노을 빛 아름다운 하루 였지요.
불면이 깊을수록 눈부신 새벽
빛누리 벌판에 햇살 터오면
명징한 가슴을 서로 나누어
다시서서 이터위에 꿈을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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