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크
그는 25살난 호주 출신 청년이다
그는 수영과 골프, 축구가 취미이며
컴퓨터, DVD, TV까지 능숙하게 잘한다
그는 여느 사람과 같다 다만 그는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 않을뿐이다
그는 태어날때 부터 팔다리가 없었다 그런 그가 일상생활은 물론
보통사람들이 하는 스케이드보드, 수영 , 축구, 골프 까지 할 수 있는것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용기, 그리고 부모님의 뜨거운 격려 덕이었다
그는 또한 대학도 다닌다 재무 회계학을 전공했다..
그는 워드실력이 일분에 43 단어를 칠 수 있다
일반인들도 쉽지않은 실력... 그가 오로지 조그마한 왼쪽발에 달린
발가락 두개로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을까....
그가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
팔다리가 없는 그가 테이블 위에서 넘어지면 일어날지 못일어날지를,,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차마 혼자 힘으로는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하기 미안해서였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백번은 일어나려고 할것입니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얼굴이 빨개진채로
그 혼자 힘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말을 한다 "Don't Give Up"
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눈물이 그렁그렁 해졌다
그 모습을 본 우리 가족도 눈물을 훔칠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내가 행복한 사람인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닉에 비하면 난 보잘것 없는 사람인지 ,,많은 반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마침내 얻어낸 그의 모습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올해 연말에 그가 한국에 온다고 한다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는 그를 만나고 싶다
아래는 동영상 사이트 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10분정도 방송합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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