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마실숨 ㅡ

호흡은 크게 네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들숨, 날숨, 밀숨, 마실숨,이다.

 

이중 밀숨은 역호흡 으로 주로 제독을 하는데 효과적이고

임맥을 따라 발가락 으로 온전한 제독을 한다음

독맥 으로 옮겨 가는 겉호흡이 효과적이며

마실숨 은 축기에 적당한 속호흡이다,

 

호흡 은 일종 의 풀무질 이다,

빠른 호흡 은 빠른 제독 을 하는 것이고

느린 호흡은 늦은 제독 을 한다,

축기 역시 마찮 가지로 보면 된다,

강약 의 장단점 이야 있겠으나 큰 호흡은 단 시간에 제독을 하는 것이고

자연호흡 에 가까운 밀숨은 필요시 하면 된다,

 

마실숨 은 당길숨 이다,

의념에 따라 하단전 으로 할 것인가,

회음부 에서 부터 시작 할 것인가는

필요한 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하단전 에 축기를 할량이면

하단전 을 의념하고 용수철 처럼 돌돌 말아 준다,

마실숨 과 명문호흡 은 구분되어 이루어 져야 한다,

 

명문호흡 을 할양이면 명문,

기해(하단전) 호흡이면 기해로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호흡을 혼용 하여서는 효율적 일수 없는 것이다,

 

명문 호흡 은 흡인공 이 효과적이다,

의념 으로 내압을 걸어

자연호흡과 는 별개 로 하여도 무방 하고

기운 을 명문혈 로 당기는 습관 을 들이고

숙달이 될수록 오묘한 흡인공 에 몰두 할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볼수 있음이다,

명문으로 당기든 기해로 당기든 흡인공 은 생체의 리듬에 따라 하면 더욱 효과적 이다,

 

그러나 마실숨은 속호흡 으로써

회음부로 부터 축기를 시작하여

상단전까지 이르도록 서서히 기운을 들여 채우는 것이다,

물론 제독공을 한연후 축기를 해야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축기를 한후에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통상 36회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손으로 원을 그리며 쓸어 돌려서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