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
등선에 든지 몇날인듯,
흔적만 남아,
목숨 건 순간을 짐작할뿐,
하하!
사노라니, 생사는 늘상 지척에 있었고
화복은 마음에 있어,
무엇이 내것이고
네것이 무엇인가,
아침에 들녘을 거닐던 바람은
저녁해 질 무렵이면
홀연히 왔던길로 돌아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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