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을 들며

ㅡ 칭기스칸 어록 ㅡ

남강 2010. 6. 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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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敵)은 밖이 아니라 내 (마음)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 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어 있었다.

 

 

 ( 칭기스칸 그는 민족적으로 보면 분명 침략자 이지만

   스스로 의 생명을 가볍게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현대인의 시각으로는

   그를 영웅이라 칭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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