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천문산 가는 길에 어느 민속촌

남강 2011. 6. 10. 13:29

 

차창밖풍경 저멀리 장가계시 무릉구의 뒷산풍경

 

가이드의 설명으론 한국의 민속촌에 비유하지만 실은 이지역 토호족의 왕궁이다.

 

 

방어가 용이한 요새 같기도 하고 위엄서린 건물 전경에 절로 두려움을 자아내게 한다,

 

 

 

 

 

 

 

 

 

 

 

 

 

 

 

 

 

어두운 실내 탓에 보이진 않으나 각종 살상무기가 눈에 들오고 그때 사용하던 농기구도 보관하여 두었다. 한국의 삼국시대왕궁을 방불케하는 하나의 남방계 성이다.

이지역은 아마도 중국 삼국시대에 나오는 유비의 촉나라 쯤되는 지역임을 짐작케 한다.

 

 

 

 

 

이곳은 사당으로 말은 지장보살을 섬긴다 하며 중국 관리자들이 향을 주고 절을 하면 소원성취한다 하고 관람객들에게 무조건 향을 한개비씩주고 사르고 절을 하게하며 일금 일천원씩을 받는데

되도록 향을 받지 않고 그냥 관람정도만 하는걸로 하는것이 무난하다

특히 기독교나 카톨릭신자들은 절대 향을 받지 말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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