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ㅡ 立 身 ㅡ

남강 2011. 7. 27. 15:35

 

 

 

地軸을 향한 부동심

줄기를 뻗고

촉수를 내어

푸른 사유로 공간에 문양을 펼럭이며

한결로 해를 견지하는 저 율격

우러르지 않고는 닿을수 없고

外經 없이는 이를수 없는

木의 道

누군가!

너에게 이를 깨우쳐 이르신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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