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ㅡ 소 (258) ㅡ

남강 2011. 10. 7. 21:51

 

 

 

껄껄껄~~나 소 와 박 소 가 한판 붙었다

먹이는 한촌의 심장부 수장 자리 다툼인데

천하에 꼴분견인 두 마리 역소의 더티하기 그지 없는 행적이다,

나 소는 왜소의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언론의 눈을 피해가며

축하차 잠행한 장본인이 아니던가?

 

것두 우리네 땅에서 거하게 벌이는

쪽탱이네 대사관 기념식장으로 허겁지겁 달려가는 꼬락지를

카메라에 들키자 아차 싶은 나모 여인,

자위대 란 일제 군국주의 부활의 상징인데 한당의 금뱃지가 그럴수 있느냐고

카메라를 들이대며 물으니.

축하차 참석이 아니고 개인적 친분으로 인사차 가는 길 이라나?

이런 역적눔의 소새깽이를 봤나,

나빤대기는 뻔지르르름 하니

비단미소에 속심은 사갈같은 역소,

근자에 여소들의 간판 입놀음으로 초야의 인기를 찌매 얻고 힘발좀 붙더니

입지가 제법 달라져서 

저희끼리 갑론을박끝에 대표주자로 나왔대나 머라나,,,

여라이 한촌에 개들이 떼거지로 웃긋다 킬킬킬~~~

뚱물에 튕겨도 시언찮을

썩은내 하늘까지 진동하는 역겨운 족속들앙~~푸하하하!

 

기건 글타치고!

박 소 라는 소새깽이,

이 소새깽이로 말할거 같으믄

세수대야는 유순한 사슴으로 위장한

북촌 괴물 의 추종자로써

붉은 인민공화국을 신주단지로 모시는

행악이 누누히 드렀났던 정일이 충견 의 대표주자가 아니던가?

 

구니까로 요물과 괴물의 대결이라!

어허이 통제로고~~~

한촌이 거덜나기 직전인가?

모 이런 그지 발싸개 거튼 소판이 다 있단 말인고?  아으흐흐흐흥~~~

 

부디 하늘에 비옵건데

한촌 심장의 민초들이 영령한 명철을 발휘하여

이 위기를 타개책으로 부디 좋은 선량을 목부로 선택하시옵길 축수 하거니와

저런 요괴들은 하루빨리 하늘에서 명줄을 앞당겨서라도

한촌을 어여삐 여겨 줍시사 바라고 원하옵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