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육영수 여사 생가

남강 2012. 2. 27. 19:06

조국근대화 의 주역으로 후진국들이 부러워 하는 경제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영웅 의 아내로 영욕을 함께한 비운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 생가

독재자라는 일각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경제부흥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 의 지극한 내조자로써 세인 어느 누구도 육영수 여사에 대한 비난은 전혀 들을수 없는 걸 보면

청령과 덕목을 함께 지니신 대한민국의 현대적 어머니 상으로 매김 되시는 어른이신 육영수 여사께서 나고 자란 터다,

 

 

 터는 명당으로는 보이질 않으나 개략 양과 음중 에서 음의 기운이 강한 음택으로써 여인의 융성할수 있는 기운이 집안팎으로 내재되어 있음을 알수 있겠다,

 

 

 

 

생가는 새로 복원 한듯 말끔한데 그당시에는 분주했을 대가댁 집안팎으로는 쓸쓸한 겨울의 날씨 탓인지 을씨년 스럽기만 한데 그래도 님의 자취를 엿볼수 있도록 생전의 활동하시던 사진몇장 이 여기저기 진열되어 있어

이곳이 육영수 여사의 생가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곳은 대문에서 보면 우측으로 연못앞에 사랑채를 하나 지어 이곳을 연당이라 하고 이곳에서 주인어른이  손님들과 더불어 세상살이를 논하며 담소하던 곳으로 보여지는 정갈한 정원 이다.

 

 

 

 

 

 

 

 

 

 

뒤 뜰 언덕마루에 작은 대숲이 있고 산책공간이 있어 하절기엔 이곳에서 잠시나마 여행객들의 쉼터로 손색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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