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가 들어 간다는건 ( 42 ) ㅡ

남강 2006. 7. 22. 04:37

우리 선자리,
우리 나아가야 할곳.
기쁨의 바다...

세상을 사랑커던
내안을 보라!
뇌세포 하나까지
혼을 지탱하며
수고하는
그릇에 감사하라!

고요히 속삭여 보라!
머리에서 발끝까지
화답하며 생동하리니

에너지는 생명이라! 
우주의 형상대로 지었으니 
나는 소우주
생체 에너지라!


네가 살았다 하나 죽은자로다.
성서에 일렀으니.

열매맺지 않는 가지마다 불에 던지리라
하심이니!
꽃은 열매를 위함이요!
열매는 영이니

빛이며 기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