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로워라!
소리와 형상이 함께 있느니
고요로 부터
천지는 태동하고
연꽃은 피워 올리느니,
소리는 소리를 지우고
형상은 형상으로 지느니
내안 고요로 가득하여라,
혼을 부르리라!
수면하에 잠든 연꽃아
잠에서 깨어 만개 하라,
무극으로 부터
소리로 태초를 열었느니
비로소 형상이 났음이라,
空中에 소리와 형상이 함께 있느니
무극은 고요였더라!
내안에 소리와 형상이 함께 있느니
내가 고요 하여라!
내안에 고요가 있고
고요안에 내가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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