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를 아는 이는 道를 말하지 않고 道를 말하는 이는 道를 모른다?
형상도 없는 것을 보았다 할것이며 보지도 않은 것을 안다 할것이랴!
짙은 운무로 해는 보이지 않아도 날이 밝으면 해가 떠있음을 알것이요,
밤이라 하여 해의 존재가 영영 사라졌다 하리,
말하지 않는다 하여 도를 알며 도를 말한다 하여 도를 모를것인가!
말하여도 아는이는 알고 말하지 않아도 모르는 이는 모르는 것이니,
슬픔도 농익으면 웃음이 되고 고통도 잘 삭히면 기쁨이 되는것을!
세상이 기쁨으로 가득한곳이라면 그런것이고 인생이 고해라 하면 고해인것을,
한잔의 술도 기쁨을 마시면 즐거움이요 슬픔을 마시면 독주인 것을!
인생은 잔이요 삶은 한잔 술이로세! 푸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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