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잃어버린 샘 ㅡ

사고의 가두리!

권위, 위엄. 교양. 지식. 종교.

그러나 처음 우주는 아무것도 가두거나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열린우주의

갇힌사고란,

아담이 에덴으로 추방당하면서

상상의 비밀을 망각하기 시작했음이라.

 

태초 우주의 몸체이신 창조주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인류를 지으시고는

금단의 예시를 내리시기를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을시는 너희가 정녕 죽게되리라!

 

말씀을 어겨 유혹에 넘어진 이후로

본성.지혜!

섭리의 수혜로 부터

천천히 멀어지기 시작했더라.

 

한방울의 검은 먹물을 말간 한동이의 물에 타보라.

이것저것 마구 넣어보라,

마치 어린아이가 철이들면서

세상의 법칙에 길들여 지듯이

천천히 컵에 담긴 오랜지 물과

붉은 수박즙과

여러가지 과일즙을 말간물에 부어보라!

 

물은 본래의 색갈을 잃고

이상야릇한 색갈로 변질되리니

세상지식이란 이런것이요,

 

에덴의 전능하던 섭리의 정서가

탐심으로 천천히 오염되어

제삼의 눈과 귀와 우주섭리 영원한 전능을 잃고

죽을수 밖에 없는 생명체로 전락되었어라...

 

원상회복!

자연으로의 회귀를 부르짓는 순수리즘이나

자기최면 암시.

The Secret

 

모두가 성서안에 하나로 귀결되어지는

최후의 결말들!

 

네가 정녕 어린아이와 같지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수 없으리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