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당시 새재수성의 때를 놓쳐 신립장군이 충주벌로 후퇴하여
목숨을 건 학인진으로 배수진을 치고 싸웠으나 중과부족으로
대패하고 전몰당한 천추의 한을 남긴 요충새재관문,
지형으로 보아 단 이삼만여명의 적은 병력으로도
좁은 협곡만 지킨다면 백만대군 의 침입도 무난히 방어할수 있을법한 난공불락의 관문임을 한눈에 알아보게 한다.
관찰사 와 지방 수령관들의 선정비가 1800년대 에 많이 세워놓은듯.
반영구적 역사물 촬영장으로 손색없는 대조영 촬영세트장
계곡을 내리는 청류
공원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