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1)

기의 원리로 병원을 푼다

남강 2008. 12. 12. 18:01

인체는 gas 덩어리다,

개스는 소화기에서 만들어 지고

인체에 흡수된 후로는 정체된다.

인체 개스의 특징은 흐르지 않고 정체되는 것이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막거나 방해하는 것이다.

인체에서 발생된 개스는 무쇠도 녹는 무서운 독성을 가진다.

 

또한

개스는 통증을 유발하고

혈을 오염시켜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신경을 마비시키며

세포를 죽이고

합병증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통증은 개스가 신경을 치므로 신경이 놀라 과민반응을 일으켜

해당장부가 발병한다는 신호를 신경을 통하여 

뇌에 경고 신호를보내고 있는 것이다.

  

통증은 에너지의 원리로 푼다,

인체는 에너지 의 원리로 접근하여 막힌 혈도를 푸는것이

근원이다,

 

혈도가 막혀도 기도는 열려 흐르지만

기도가 막히면 혈은 흐르지 못한다.

기막히다, 는 말은 곧 숨이 멋는 다는 것을 암시하는 뜻을 내포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기가 잘 통하면

어지간히 막힌 혈도 풀리는 것이고

혈이 풀리면

기운은 더욱 잘돌게 되어 통증이 사라지는 이치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세균성질환을 제하고는

거개가 혈행의 둔화로 인한

혈류의 정체로 부터 비롯된다,

 

소주천 대주천은 이런맥락에서 건강의 기본이 된다.

인체는 우주의 원리와 동일한것이고

주천이란 우주를 한바퀴 도는 것을 말하는데

따라서 음양오행의 원리에 의해

인체의 체질이나 건강의 이상을 점검하는 사상의학은

우주의 원리에서 비롯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강물이 흐르지 못하면 막히듯이

기도가 막히면 혈은 정체되고

인체는 고장이 나는 것이다.

 

뭉친혈을 푼다,

혈도는 기도를 풀면 풀린다.

바꿔말하면 혈도를 풀면 기도는 절로 열리고

기도가 잘 열리면 혈도는 덩달아 잘 흐르도록 되어 있는 이치다.

 

모든 병의 원인은 혈도가 막혀

혈이 흐르지 못하므로 생겨나는 것이다.

모든 지병의 근본 치유는 혈이 흐르면 자연히 해소되고

인체는 건강을 유지하게 되어

천수를 다하도록 탈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인체의 혈을 간과하고

병든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병을 고치는 현대의학은 마땅히 재고(再考)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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