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만들려면
좋은 원자재를 골라
명인의 세공을 거쳐야
명품이 된다,
자연치유도 마찬 가지로
인체의 근본을 알아야 지병을 제대로 치료할수 있고
이런저런 기법을 구사할수가 있는 것이다,
에너지의 실체를 간과하고 기법만을 추구하는 것은
사상누각 다름아니라는 생각이다.
말하자면 맑은 샘물이 있어야
다양한 음료와
음식도 만들고
심지어는 고체화된 의약까지도 만들수 있다.
물이 없다면 과연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물이 없이는 음료는 물론 음식도 약품도 불능한 일이다.
인체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고
우주에너지는 살아있는 실체이며
인체를 비롯한 만물은 에너지의 섭리로 구성되어 있다.
혹자들은
통증을 쉽고 빠르고 효과적인 치유방법을 물어온다.
그러면 기공을 수련을 권유한다.
샘물이 있어야 음료를 만들수 있는 것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기공수련은 맑은 샘물을 만드는 작업이다
딴은 원자재만 좋다고 모든게 명품으로 가공되는건 아니다.
능숙한 세공이 필요한 것이고
숙련을 거친 기능이 있어야
치유의 극대화를 기대할수 있는 것이다,
잘 수련된 기공,
나는 이를 자연치유학의 원자재로 명명한다,
인체가 에너덩이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은 너른 의미로
에너지의 흐름이 고장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생각이 고장나면 행위가 비틀리고
그로인해 몸이 병을 얻는 것까지
모든원인은 기혈의 흐름이 잘못된 탓이다.
행위란 생각 에너지의 형상화이고
몸이 고장난 것은
기혈이 막힘으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꾸면
행동습관이 바뀌고
건강은 원상 회복되는 것이다.
치유의 기교가 아무리 능란해도 기공을 모른다면
잔재주에 불과한 것이라는 애기다.
자연치유학 중에 경혈경락, 맛사지요법, 지압.등등,
탁월한 방법들이 많다,
모두 좋은것은 사실이나,
훌륭한 치유법은,
안을 드려다 보면,
기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인체는 에너지이고 인체의 모든지병은 에너지의 원리로 풀면 십중팔구 재발을 방지하고
더 튼튼한 몸으로 원상회복을 쉽게 이룰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