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1)

생체에너지 를 이용한 발관리

남강 2009. 8. 4. 14:35

생체에너지 요법은 시술이 간편하고도 그 효율은 탁월하다,

 

발은 모든 건강의 척도여서

발의 혈도가 막히면

사기가 아래로 부터 차올라 온몸이 막히게 되어 있다,

발목을 누르거나 꼭 쥐어보라,

다리가 무거운 사람이나 발무좀이 있는 사람은

압박부위에 통증이 커서

쉽게 누르거나 쥘수 없을것이다,

이는 발목근처에 탁기가 많이 쌓여 있는 것이어서

발목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있거나 종아리가 알이배인것처럼 

굳어 있음을 알수 있는데

이를 풀어 내기만 하면 통증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천근같던 다리는 씻은듯이 가벼워 짐을 느낄것이다,

 

맨처음 정갱이를 주먹을 가볍게 쥐고 무릅아래에서 부터

발목근처로 내려오며

툭툭 4~5회 반복해서 두드려 준다.

(이때 정도에 따라 발가락이 지릿지릿하는데

이는 막혀서 고여있던 울혈이 풀어지는 현상이므로 개의치 않아도 됨) 

두드림이 끝나면 차근차근 발가락 을 비비고 누르고 발가락 끝으로 긁어내고

다시 발가락을 집게 손가락을 하여 (손톱으로 해도 무방)

꽉 쥐었다가 풀기를 10초간격으로 3~5 회 반복 해주고

다시 복숭아뼈 뒷쪽을 통하여 내려오는 혈도를 가볍게 다섯손가락으로 아래로 향해 쓸어주거나

집게손가락으로 꼬집듯이 10초 간격으로 4~5회를 반복하여 주고나서

복숭아뼈 아래를 원을 그리며 다섯손가락을 이용하여 

무릅아래 종아리 전체를 통틀어 훝듯이 발등과 발가락 쪽으로 쓸어내고

훝어주기만 하여도 종아리에 있는 웬만한 사기가 제거되어

이를 시간을 두고 여러차레 반복실시 20~30분정도만 시술을 하고나서

곁들여서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집게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주고

발뒷꿈치를 딱딱한 바닥에 탕탕치고나서

실험삼아 일어나 걸어보면

다리는 아주 씻은듯이 가벼워짐을 느낄수 있으리라,

 

또한 이러한 동작을 장시간 또는 매일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 시전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화불량 무릅통증 심지어 허리어깨등 지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통증이 감소되거나 치유되는 좋은 효염을 보게 될것이다.

 

여기서 주지할것은 사기는 매일 매일 생기는 것이고

이는 위장에서 발생하여

몸으로 전이되는 몸의 일상인 것이므로

까닭없이 다리통증이 심한 이는 탁기를 이런식으로 제거해야

건강을 회복할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더욱 건강히 몸을 관리할수 있다.

 

손가락으로 주무르고 비비고 긁고 쓸어내림을

강한 압박으로 시술하면 할수록 그만큼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

 

 

 

 

 

 

 

 

 

 

 

 

 

 

 

 

 

 

 

 

'혈도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ㅡ 척추풀기 ㅡ  (0) 2010.03.27
ㅡ 혈도의 원리 ㅡ  (0) 2009.12.17
ㅡ 물 ㅡ  (0) 2009.04.27
피부건강  (0) 2009.01.21
기의 원리로 병원을 푼다  (0)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