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오오라와는 달리
손빛보기는 기기를 사용치 않고도
누구나 손빛을 볼수 있다.
(이 그림은 2007 11월 컴퓨터로 인체의 오오라를 체크 하는 이영좌 지도강사)
인체는 에너지 덩어리 이고
이 에너지는 한마디로 빛이다,
그 증거로 별밤에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쫙펴서
다섯손가락과 다섯손가락을 약 오센티 정도 띄워서 맞대어 보면
(인체의 에너지 체크 실습중)
손가락에서 나오는 오오라가 육안으로 보면 희뿌옇게 보인다.
이원리는 여름한낮 강한 햇볕아래 모닥불을 피워놓으면
가까이에서도 불꽃이 눈에 잘띄지 않으나
어둔밤에 보면
멀리에서도 관찰되는 이치다,
물론 대낮에 라이터를 켜봐도
밤과 낮에 보는 라이터 불빛은 현저히 차이가 난다,
물론 주변에 가로등이 가까이 있거나 밝은 상태면 보이지 않고
그냥 평소에 사물을 보듯이 보아도 관찰이 어렵고
매직아이를 보듯 눈을 흐리멍텅하게 해서 보아야 잘보인다,
말하자면 눈에 힘을 빼고 멍한상태로 보아야 잘보이는데
하얀 빛은 손가락에서 반대편 손가락 으로 연결되어 천천히 잡아당기면
연체 고무줄 처럼 쭈욱 길게 늘어 나며
다섯손가락에서 연결되어진 빛은 마치 얼기미 처럼 다섯줄이 연결되어
줄무늬를 연상시키는데
이것이 손빛이다.
손가락 끝 주변으로 환한 빛이 둘레를 감싸며 빛을 발하고
손가락을 감싼빛은 길게 투영되어 손가락과 손가락으로
서로 엉겨붙어 손가락을 천천히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연체 고무처럼 쭈욱쭉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
초중고때 매직아이를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손빛을 관찰 할수가 있다,
이원리는
눈에 힘을 뺀 상태이고
눈에 힘을 뺀것은 순수무구한 자연섭리에 가까워야 섭리의 빛을 볼수 있다는 증거다.
손빛을 아직도 보지 못한 독자들께서는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
밤하늘을 향해 양손을 올리고 손가락을 펴서 참고해 보시길 권해본다.
물론 거실의 불을 완천히 끄고 주변으로도 강렬한 불빛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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