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大悟수련 ㅡ

남강 2010. 3. 1. 22:47

 

 

 

수련은 대오다,

 

수련의 시작은 우주 진기를 포기하여 주변의 파장을 정갈히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의념으로 자아를 정갈히 가다듬어

수련하기전에

우주와 삼라에 자신을 고하는 것을 먼저로 한다,

 

그리고 좌정한채로

자신을 정점으로 빛기둥을 세워 파장을 설치하여

마당을 만들고

이완을 통하여 자신의 비기로 호흡을 가다듬는다.

 

호흡은 자연호흡이 통상이나

본인이 별도로 행공하는 법을 따라 좌공에 임하여

자신의 가정과 집안을 두루 섭려하며

한집한집 돌며 빛기둥을 세우거나  큰 빛종을 만들어 집전체를 씌워

우주의 기파를 설치하여 편안을 도모한다음 본격적으로 수련에 든다,

이것이 수련인의 마당넓히기다.

 

 

물론 수련은 자신을 찾는 작업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 작업은 순간 순간으로 이루지는 것이므로

전혀 시공에 구애를 받지 않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가족과 집안과 이웃을 두루섭려하는 것은

결국은 자신의 마당을 넓히는 것이되며

강력한 기파를 형성하여

수련자의 성공의 도를 배가하는 첩경이 된다,

 

우주마음은 무심이다,

그 무심은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나에게 되돌려 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좋은 파장을 보내면

우주는 나에게 그 파장을 그대로 다시 배가하여 돌려 준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배푸는 자세는 결국은 나를 위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야 말로 우주본연의 섭리이며

수련인이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수련의 정석이다.

 

다음으로는 동문들이 모여서 하는 집체수련시엔

자신을 정점으로 먼저 동문한사람 한사람의 머리위로 부터 발끝까지

그의 임독맥을 따라 주천을 한번씩 그어주고

빛종을 씌우고 다시 그위에 강력한 우주로 부터의 빛부신 기둥을 세워 그의 수련에 축수를 한다음

비로소 본인의 종과 기둥을 세우고

수련에 임한다,

이렇게 각 동문마다 제각각 이런방법으로 수련에 임하게 되면

수련장엔 엄청난 기파가 형성되게 되고

우주의 좋은 진기가 차고 넘치게 된다.

더 바람직 하다면 수련장 전체"뿐아니라

그 주변을 위시하여 초목과 바위에 까지도 기파를 넓혀 준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이것이 수련인 자신의 마당을 넓히고

강력한 기파를 형성하여

수련의 층차를 높이는 大悟수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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