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의념호흡 5 ㅡ

남강 2010. 3. 30. 16:44

기공호흡은 이완의념 호흡이다,

정기신 일체는 호흡의 근간이며

의념은 필수가 된다.

 

맨먼저 정지호흡을 통하여 온전한 이완을 이룬다음

내몸은 고무풍선처럼 전체가 크게 부플어 오른다고 의념하고

몸이 풍선처럼 부푸는 것을 느끼며 백회에 빛기둥을 세운다,

 

나의 하단전은 용광로이고

완전한 진공상태라고 의념하며

외기는 우주의 빛으로 가득차서 강열한 압력이 차 있고

나는 빛가운데 놓여 있으며

하단전은 고도의 흡인력을 지녔으며

나의 전신은 물처럼 부드럽고

모든 혈공은 축구공처럼 둥글게 열려 있으며

노궁 백회 회음 인당 중단 하단 대추 옥침 명문을 통하여

빛의 압력이 용광로를 향해

밀물처럼 밀려온다고 의념하며

흡인공을 시전한다,

 

하단전이 따뜻해지거나 묵직해지고

느낌을 통해 丹이 모이는 것이 확인되면

상단전으로 차오를때까지 수련을 하며

인당에 부신빛으로 가득해지면

우주의 해가 오를때까지 수련하며

입정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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