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팽팽한 긴장을 깨뜨리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저 인사
소리 없이도 넘치지 않느냐?
질량의 불변
영원의 존재
진다 해서 끝이 아니란다.
저 아름다운 씻김굿은
하루를 마치며 치루는
허물을 벗는 의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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