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수련 의 핵심은 이완이다,
이완 없는 수련은 어불성설 이며
제 아무리 고수라 하더라도 이완 없이는 수련은 커녕
아무것도 할수없는 것이 기공이다,
이완은 기공의 주제라 해도 과언 아니며
이완은 절대적 기공의 핵심이다,
고수는 순간 이완을 하며
순간 이완은 방송으로 이루어지고
마치 단거리 선수가 스타트 할때 순발력으로 튕겨나가듯 그렇게 전신방송 이완을 하는것이다,
기공수련의 대명사인 명상수련 입정은 순간 이완으로 시작되고
초심과 고수의 차이점은 바로 이것이다,
초심자는 이완을 하기까지 길면 삽십분 에서 한시간 이 걸리지만
고수가 되면 방송이완 으로 순식간에 이완 입정에 들어가
의념을 자유자재로 구사 한다,
따라서 고급공법 일수록 이완을 중요시 강조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완과 의념은 뗄라야 뗄수없는 기공수련의 기본골격 이며
고급공법 일수록 이완과 의념에 관하여 구태 장황한 설명이 필요치 않는 까닭이다
.
의념또한 순간방송이완 으로 시작되고
입정이 시작되면 몰아에서 무아에 이르기까지 단초도 안걸리는게 고수다,
방송이란 기를 내포한 호흡으로 들숨을 코로 내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속으로 그러니까 몸안 전신으로 밀어 넣는 것인데
기공호흡은 본란에서도 누차 강조한 것으로
코끝에 새의 솜털을 놓아도 흔들리지 않을정도의
가느랗고 깊은 숨을 말하며
인체의 몸은 평소엔 굳어 있는 상태이므로
부언하여 계절로 비유하면 겨울철 이라 표현하면 맞을듯 한데
기공학적으로 말하면 얼어 있다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얼어붙은 대지를 녹여야 비로소 물이 흐르듯
몸안에 기를 불어 넣으면 모든 혈과 세포는 절로 풀리는 것이므로
방송으로 언 얼음을 녹이듯 몸을 녹임과 동시에 전신의 힘을 남김없이 빼고
온몸을 느슨히 푸는 작업이 병행되는 것이다,
전신방송후 호흡시 전신의 기혈은 들숨날숨 을 따라
매호흡마다 전체가 움직이게 되고
기공호흡을 하는 고수들은 이런 당연한 현상을 늘상하고 있으므로 이를 개의치 않게 되는
실로 온전한 이완기공호흡을 명상수련중 에는 상시 하는 자연스런 기공명상수련 현상이다
온전한 이완을 하면 절로 기쁨이 생겨나서 입가에 미소가 번져 오른다
부처가 항상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모습은 알고 보면 무아에 든것이다,
몰아입정.은 내면으로 몰입되어 가는 과정으로
무아에 이르면 자아는 사라지고 우주일체 무밀도가 된다.
고수들은 안다
명상수련자가 지금 몰아에 있는지 무아에 있는지 얼굴표정을 읽으면 직감적으로 이를 파악하게 된다
무아에 들면 얼굴엔 기쁨이 피어나고
번뇌가 사라지는 것이 보편타당한 기공명상의 자연스런 현상인 것이고
기쁨에 들어야 온전한 의념이 시전 되며
완벽하고 강력한 파워가 발휘된다
염력은 시공을 초월한다
기공명상은 사랑심 긍정심이며
부정심은 성공적인 기공명상을 할수 없는 절대불가의 요소다
언어는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인데
우주에서 언어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완벽한 녹음기로써
한번 진지하게 쏟아내어 놓은 언어는 다시 본인에게 되돌아 오게 되어있는 우주적 시스템이므로
축복의 말을 하면 축복이 저주의 언어를 하면 저주가 본인과 본인으로 부터 비롯된 당사자에게 그 파장이 가게 되어 있으므로 축복을 했을경우 받는이가 평소 축복받을수 있는 언행의 사람일경우엔 그사람에게 온전한 축복이 되고도
그축복은 다시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격언에 이미 갈파되어 있는 것이거니와
그렇지 못할시엔 축복의 말을 던진 사람에게만 온전히 돌아오지만
그 언어가 저주였을시에도 똑같은 이치가 적용되는 부메랑의 법칙이 우주절대섭리인 것이므로
고급수련자들은 이런 이치를 깨닳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치로 본 필자가 간적 김정일을 시해할 염력을 시전하려 하자
필자의 사부께서 극력 말리시며 대경하셨던 일을 필자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음이다
그러므로 식언으로 들릴지 모를일이나 재작년 봄 본 필자는 김정일을 시해치는 아니하였고
고생고생하도록 명줄만 조여 놓았으나 더이상의 斷牧은 중지하였으며
그 후속 해악은 이미 본 필자가 감수코라도 민족적 생사의 사안이므로
김정일의 명줄에 痛을 걸어 놓아 힘을못쓰도록 이를 시전하였던 것이다
이 사안은 필자의 염력에 관해 자랑삼아 늘어놓는 것은 결단코 아니며
웬만한 고수라면 능히 시전 하고도 남을 대단치 않은 것이며
다만 기공수련의 핵심을 강조코자 하는 충정임을 밝히는 것이다
거두절미 하고
이 모든 시작의 단초는 이완이다
그만큼 이완은 중요하지만 또한 중요치 않게 여기는 것이 이완이다,
왜냐하면 고수들의 이완은 단거리 선수처럼 항상 준비된 것이어서
습관처럼 순식간에 이루워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에 불과하므로
이완에 대하여 왈가왈부하는 수련자는 없기 때문인데
초심자들은 이를 모르고 이완을 등한시 하는걸로 착각하게 되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이완없는 기공수련은 없으며
이완을 모르는 명상기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초심자들은 온전한 이완을 위하여
이를 습관화 될때까지 항시 노심초사 주의를 기울여 수련함이
수련의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고수라 하더라도 이런 우를 범하는 일이 있어선 고수라 할수 없으며고수라 하여 무슨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누구나 고수가 되는 길은 훤히 열려 있으며
이를 부러워할 이유도 없다
기공명상은 우주와 일체를 이루는 무밀도 에서 시작 되므로
기공명상에서 번뇌나 잡념은 존재 할수도 없으며
기공명상자들은 여타의 명상처럼 화두에 매달리거나 세가의 번뇌나 잡념에 시달리지도 않는다,
인체는 무밀도에 이르르면 우주일체 가 된다
여기서 무밀도란 공압 중력 아무런 대기의 압력을 느끼지 않는 지경을 일컬음이며
그러니까. 우주와 하나 가 되므로 의념을 마음대로 구사할수 있는 것이고
밥사발에 앉은 파리를 한참을 주시 하다가 젓가락으로 집어내어 던져 놓았다는 신라고승 원효의 일화는 실화라 아니 할수없는 일리있는 전설이 된다,
그만큼 의념의 집중력이 강력한 수련자라 할것인데 금세기 숨은 고수들 중에도
원효대사 같은 염력이 높은 고수들이 상당수 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 바다.
육신이 용도폐기 되면 수분은 물로 뼈는 흙으로 각각이 그성분에 따라 분해되지만
생각은 분해되지 않는 에너지로써 곧 우주에 속하는 비물질인 형이상학적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죽을래야 죽어지지 않는 비물질 에너지로써 생체에너지인 우주에너지인 것이며
우주가 본향인 것이고 무밀도 상태에 들면 우주와 일체를 이루는 비물질 에너지인
생체에너지 이므로 이를 곧 우주라 일컫는 것이다,
고로 사람은 불멸성 에너지이다.
이를 믿던 안믿던 그것은 사실이며 현존하는 실상이며
엄연한 현실이 된다.
위대한 갈릴레오는 천동설에 반하여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반대파에 말려 법정에서게 되고
민심이반죄로 몰려 사형을 면하기 위하여
그래 너희들 말대로 하늘이 돈다,
내가 실수했으니 용서해라 !
하며 법정을 나서며,
그렇대두 어쩌냐? 지구는 돌고 있는데 라며 혼자 중얼거렸다.
갈릴레오는 현자이므로 말귀를 못알아듣는 무지한 들로 부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이유가 없었던 것이고
그가 천둥설을 인정한다 해서 돌고 있는 지구가 멈출리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누가 머래도 인간은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 불멸성 존재이다.
몸이 용도폐기 된다해서 사람이 죽어지지는 않는것이다.
몸은 사람 즉 생각의 도구이지 사람은 아닌 것이고 사람의 주체는 생각인 것이다
기공명상의 목적은 탐을 제어하고 욕을 없이하며 순수 하늘지심 이 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명상을 하다보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점차 세상것으로 부터의 일탈을 느끼게 되며
나중에는 관조의 단계로 접어들게 되고 마지막엔 초탈의 지경 에 들게 되어
행복 지심이 절로 나게 된다.
부언하면 세상것은 모두가 사라지는 신기루 현상이며
거짓이며 없는데 있는것처럼 보이는 것이란걸 깨닳아 알게 되는 것이므로
이는 진정한 무밀도 즉 하늘과 합치되는 자연스런 명상수련 의 완성 현상인 것이다.
시간이란 개념또한 없는것이 있는 것처럼 되어 신기루 현상을 지속시키는 것이며
초로의 이슬이란 말로 시간의 무상을 나타내듯 깊이 성찰하게 되는 과정이다.
인간의 실체는 비물질이다,
인간의 고민과 절망과 행복지심이란
모두가 사실은 거짓에 불과한 것으로
신기루 현상에 미혹되어서 집착하는 것으로 부터 생겨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임을 깨닳게 되는 것이 바로 해탈인데
이를 위해 명상기공을 하는 것이며
내가 하늘에 속한 하늘 그자체임을 깨우쳐 빛나는 영혼을 추구함이 목적이 된다,
그러니까 우주에너지인 생체에너지는
기공 수련의 근간이며
에너지 추구는 하늘로 돌아가기위한 작업이며
에너지 없이는 갈수없는 곳이 하늘인고로
에너지를 모으는 일이 바로 기공수련이며
그 에 보편타당한 방법이 기공명상수련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므로
기공수련자들은 목숨을 걸다시피 수련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수련자로써 이 사실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있지만
이 글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은 혀를 두르거나
등한이 여기거나 특별한 사람으로 치부할수도 있겠으나
한가지 거듭 밝히거니와 종교인 이거나 무신론자 이거나를 막론하고 기공수련은
인간 존재의 본을 밝히고
그 본향을 향한 몸부림에는 틀림이 없음을 갈릴레오의 예를 들어 피력해 본 것이다.
끝으로 기공은 모든 종교를 초월하며
세인을 종교적으로 유도치도 않으며
오히려 기성종교인에게 더 돈독한 신심을 갖게 되고
종교를 통하여 더욱 더 큰 믿음의 대오를 깨우도록 배려하는
우주섭리의 장으로 인도함을 거듭밝혀두며
아울러 필자는 기독사상인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몸체되신
하나님 을 섬김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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